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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올림픽파크 포레온) 입주자 모집공고 분양가 평당 3,829만원...당첨땐 시세차인 최소 3억원

by 투자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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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파트 분양시장의 관심지인 둔촌주공이 '올림픽파크 포레온'으로 아파트 이름을 정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11월 25일, 입주자 모집 공고를 냈습니다. 일각에서는 10만 명이 몰린다고 하는데요. 정말 대단합니다. 전용면적 25평에 당첨될 경우에는 최소 3억 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분양에 성공함으로써, 부동산 시장에 훈풍을 불어 넣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둔촌주공-입주자공고-올림픽파크-포레온

사상 최대 규모의 재건축 사업, 둔촌주공 아파트가 '올림픽파크 포레온'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2025년 1월 입주 예정입니다. 반년 가까이 공사가 지체되고 조합 집행부가 교체되는 등 고난을 겪으면서 분양에 이르기까지 성공에 이를 것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청약통장 10만개가 몰릴것이라고 보는데,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입주자 모집공고

둔촌주공-사업개요-분양정보

▲ 둔촌구종 올림픽파크 포레온 입주자 모집공고 홈페이지에 보면 위와 같이 게시하였습니다. 총 5개 전용면적(29/39/49/59/84제곱미터)에 걸쳐, 총 4786세대를 일반에 공급합니다. 

모집공고-세대수-둔촌주공
모집공고

국토부는 민영주택의 추첨 비율을 높인다고 했지만, 아직 규정이 바뀌기 전이라 1주택자는 다음 달 6일, 7일 1순위 청약에 참여할 수는 없습니다. 

 

25평이하는 청약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을 것으로 보이구요. 25평은 중도금 대출이 되므로 경쟁률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34평은 중도금대출이 안되므로 현금 부자만이 청약할 수 있어 눈치 작전이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주담대 이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금리 상승기에 높은 이자 부담을 하면서까지 청약을 하여 분양권을 가져가야 할지는 의문이긴 합니다. 하지만 최근 청약을 실시한 단지를 보면 올림픽파크 포레온은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청약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참여하시어 좋은 결과가 이어지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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