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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속보] 금융투자소득세, 금투세 2년 유예 일정 부분 합의...증시 반등 기대

by 투자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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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는 추경호 부총리가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를 2년 유예하는데 일부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고액 투자자 기준으로 10 억 이하가 기준으로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 기사 첨부합니다.
https://m.newspim.com/news/view/20221209000896

[속보] 추경호 부총리 "금투세 2년 유예 일정부분 합의...고액투자자 기준 10억~100억 사이서 논의"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자세한 뉴스는 곧 전해드리겠습니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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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금투세가 우리 증시에 좋은 영향을 주지 못한 것은 사실입니다. 이제 합의를 한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입니다.거래세를 내면서 금투세까지 더해졌다면, 힘없은 개미 투자자들은 한국 시장의 메리트가 없어져 아마도 미증시로 많이들 이동하였을 것입니다. 실제로 옮기는 움직임도 있었고요.

민주당은 왜 이제서야 마지못해 합의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기울어진 운동장에 금투세까지 더해진다면 내년 증시는 불을 보듯 뻔했을 것입니다.

금융투자소득세가 일단 유예됨으로써 코스피 코스닥 시장에 훈풍이 불 것으로 예상되오며, 연말 산타 랠리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금투세는 손질해야할 부분이 많은 것으로 생각되오며, 여/야/정부 등의 전문가들의 심도깊은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울어진 운동장에 놓인 개미들을 위한 정책이 필요합니다. 무차별 공매도 같은 만행이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자행되기 때문입니다.  세계 경제 뿐만 아니라 증시도 먹구름이 드리워지는 상황에서 증시에 악영향을 주는 정책은 당분간 자제를 부탁드리니다.

"그러다가 다 죽어~~ "라는 명대사가 생각나네요. 부디 내년에는 조금이나마 희망이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성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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