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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양도소득세2

thumbnail5 [속보] 결국 금투세 시행 2년 유예...주식양도소득세 현행대로 대주주 기준'10억원' 주식시장의 최대 화두인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이 2년동안 유예됩니다. 22일 여야는 내년도 예산안에 잠정 합의하였습니다. 금투세란 주식, 채권, 파생상품, 펀드 등에서 발생한 수익중에 연간 5천만원이 넘으면 20%를 과제하는 제도입니다. 3억원 초과에 대해서는 이보다 많은 25%가 매겨집니다. 지금까지는 금투세 대상이 아니었는데 내년부터 과세되는 대상이 많아지는 게 핵심이었습니다. 다행이 금투세가 유예됨으로써 주식 투자자들의 숨통이 트였습니다. 이로써 주식양도세는 현행대로 과세되고, 주식양도세 대상이 되는 대주주 요건은 기존과 동일한 10억원입니다. 증권거래세에 대해선 앞으로 단계적으로 인하할 계획입니다. 금투세는 정부 여당 원안대로 2년 유예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고, 2년.. 2022. 12. 23.
thumbnail5 기재위 조세소위, 금투세, 종부세, 법인세 논의 보류...다음주 결정 예정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도입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야는 '2년 유예' 합의를 도출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인데요. 금리 인상, 인플레이션 압박 등으로 주식, 부동산 시장이 상당히 위축된 상태에서 금투세가 도입된다면 내년 주식 시장은 불을 보듯 뻔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까운 예로 대만 주식시장을 들 수 있겠습니다. 진짜로 금투세가 도입된다면 국내 투자자들은 미국 주식시장으로 자금을 이동할 것으로 보여, 추가하락은 불가피할 것입니다. 금투세 여·야 합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오후 4시에 △금투세 도입 유예 △종합부동산세 완화 △법인세 최고세율 인하등의 안건을 논의하였으나, 이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다음으로 넘겼습니다. 예산안 처리까지 시간이 얼마 없어, 쟁점이 없는 법안 위주로 처리를 하였.. 2022.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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