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공공요금 인상...지하철 버스 전기 요금 인상

23년도는 지하철 버스 전기 등 공공요금이 인상됩니다. 특히 15년 이후 동결되어왔던 버스 지하철 요금이 300원가량 인상된다고 하니 서민 경제에 큰 타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하철 버스 요금인상

무임승차의 정부 손실 보상이 없어짐에 따라 적자가 예상됨에 따른 조치인 것 같습니다. 서울시 지하철 시내버스 마을버스등의 기본요금을 3백 원 인상합니다. 지하철은 1,250원에서 1,550 원으로 버스는 1,200원에서 1,500원으로 인상합니다. 갑작스러운 인상에 국민들은 당황스럽기 그지없습니다. 공공요금을 25% 이상 올리는데요. 적자 때문이라면 다른 방안을 강구해야 하지 않을까요? 왕복이면 6백 원이네요.  

노인 무임승차 나이를 올리는 방안이 그나마 가장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령화시대에 노인들은 늘어만 가는데 기준 연령도 높여야 할 것 같습니다.

전기요금 인상

한전은 23년도 전기 요금을 10%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전 누적 적자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1분기 내 1 kWH당 13.1원의 10프로 전기요금을 인상한다고 합니다. 취약계층 등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고 국민 정서와 충격완화를 위해 당초 51원 인상안을 철회하였습니다.

4인 가구 기준 월 307 kWH당 약 4천 원의 추가 부담이 발생합니다. 서민 경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전기 요금인상은 좀 더 신중하게 논의할 필요가 있는데요. 산업용 전기도 적절하게 인상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공공요금을 서민 국민에게만 부담을 준다면 어느 누가 환영하겠습니까? 경제가 어렵다면 각계각층  전부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국제 정세가 어려운 만큼 내년에는 경제를 살리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2023년 경제 전망이 어렵지만 우리 모두 희망을 갖고 노력하면 희망적인 미래가 빨리 올 것입니다. 2023년 계묘년 파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