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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 ELS 투자 괜찮을까??? 삼성증권, 최대 세전 연 9.52% 추구 온라인 전용 ELS 모집

by 투자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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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홀릭] 삼성증권(사장 장석훈)은 최대 세전 연 9.52%의 수익을 추구하는 온라인 전용 ELS 24376회를 오는 4월 28일 오후 1시까지 모집한다.
삼성증권 ELS 24376회는 미국(S&P500), 일본(Nikkei225), 홍콩(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의 상품으로, 만기까지 세 지수가 모두 기준가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세전 연 9.52%의 수익을 지급한다.
ELS 24376회는 스텝다운 구조로 3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세 지수가 모두 설정시 기준가의 90%(3, 6개월), 85%(9, 12, 15, 18개월), 80%(21, 24개월), 75%(27, 30개월), 70%(33, 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9.52%를 지급하고 상환된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모집하는 온라인 전용 ELS 24374회는 미국(S&P500), 유럽(Eurostoxx50), 일본(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세 지수가 모두 기준가의 43%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으면 세전 연 7.8%로 상환된다.
삼성증권 온라인전용 ELS는 삼성증권 홈페이지와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 POP HTS에서 가입할 수 있다.
한편, 삼성증권은 금융상품(ELS 포함)을 온라인으로 매월 일정 금액 이상, 일정 횟수만큼 거래 시 최대 5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THE 받다' 이벤트를 12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els 상품 한가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els란 주식과 관련된 파생상품으로, 위와 같은 조건이 정해져있고, 이 조건을 만족하면 원금과 이자 수익이 지급됩니다. 만약 이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의 기사를 보면, 수익 조건은 3년 만기까지 미국/일본/홍콩지수가 4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세전 9.52% 수익을 지급한다입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매우 매력적인 상품인것 같습니다. 코로나 덕분에(?) 지수가 많이 내려와 있는데, 여기서 반토막이 나기란 쉽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반드시 만기까지 기다려야 하면, 만기 전에 해지를 하면 안됩니다~

미국지수를 한번 살펴보자.

다우지수는 09년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 꾸준히 우상향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상승을 해오고 있다. 올해들어, 코로나 사태 때문에 전세계 주가지수가 출렁이면서 고점대비 40프로 정도 폭락을 한 상태에서 조금 만회한 정도이다. 따라서 이 지수에서 추가적으로 반토막이 가능할지는 미지수이다. 개인적으로 12000지수대가 오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미국 국민의 60프로가 주식으로 재테크를 한다고 하니, 폭락을 한다면 미국 경제가 출렁이지 않을까 한다.

일본 니케이지수를 살펴보자.

현재 지수는 2만정도, 45프로 폭락할려면 지수가 1만초반대까지 폭락을 해야할텐데, 쉽지많은 않아보인다. 전저점이 1.6만대이므로 여기에서 지지를 보일것으로 보인다 코로사 사태가 마무리되면 다시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래를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코로나 사태가 진정이 된다면 주가지수 폭락은 오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신중을 기해야하지만, 매력적인 els로 보입니다. 너무 몰빵은 하지 마시고, 적당한 금액 투자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보입니다.

 

#els #삼성증권 #미국 #유럽 #일본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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